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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Guide
  • 😀SQL 전문가 가이드의 가이드
  • 😦과목1 데이터모델의 이해
    • ⭐제1장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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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 관계(Relationship)
      • 🌠1-1-5. 식별자
    • ⭐제2장 데이터 모델과 SQL
      • 🌠1-2-1. 정규화
      • 🌠1-2-2. 관계와 조인의 이해
      • 🌠1-2-3. 모델이 표현하는 트랜잭션의 이해
      • 🌠1-2-4. Null 속성의 이해
      • 🌠1-2-5. 본질식별자 vs. 인조식별자
  • 😧과목2. SQL 기본과 활용
    • ⭐제1장 SQL 기본
      • 🌠2-1-1.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개요
      • 🌠2-1-2. SELECT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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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4. WHERE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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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7.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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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장 SQL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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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5. Top N 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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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 PIVOT 절과 UNPIVOT 절
      • 🌠2-2-8. 정규 표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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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목3. SQL 고급 활용 및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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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목2. SQL 기본과 활용
  • 제1장 SQL 기본
  • 제1절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개요
  • 1. 데이터베이스
  • 2. SQL
  • 3. STANDARD SQL 개요
  • 4. 테이블
  • 5. ERD
  • 6. 데이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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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목2. SQL 기본과 활용
  2. 제1장 SQL 기본

2-1-1.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개요

과목2. SQL 기본과 활용

제1장 SQL 기본

제1절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개요

1. 데이터베이스

흔히 현대사회를 가리켜 정보화 사회라고 한다. 그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정보들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 처리하고, 분석, 응용하는 것은 이제 사회 어느 곳에서나 꼭 필요한 요소가 되었다. 넓은 의미에서의 데이터베이스는 이러한 일상적인 정보들을 모아 놓은 것 자체를 의미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라고 말할 때는 특정 기업이나 조직 또는 개인이 필요에 의해(ex: 부가가치가 발생하는) 데이터를 일정한 형태로 저장해 놓은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는 학생 관리를 목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정보를 모아둘 것이고, 기업에서는 직원들을 관리하기 위해 직원들의 이름, 부서, 월급 등의 정보를 모아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엑셀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보기 좋게 정리하여 저장해 놓을 것이다. 그러나 관리 대상이 되는 데이터의 양이 점점 많아지고 같은 데이터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여러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서 단순히 엑셀 같은 개인이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기업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데이터가 손상되거나 유실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많은 사용자들은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의 관리 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한 데이터의 손상을 피하고, 필요시 필요한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한 강력한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러한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만족시켜주는 시스템을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라고 한다.

  • 데이터베이스의 발전

    • 1960년대 : 플로우차트 중심의 개발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파일 구조를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였다.

    • 1970년대 :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법이 처음 태동되던 시기였으며 계층형(Hierarchical) 데이터베이스, 망형(Network) 데이터베이스 같은 제품들이 상용화 되었다.

    • 1980년대 : 현재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상용화되었으며 Oracle, Sybase, DB2와 같은 제품이 사용되었다.

    • 1990년대 : Oracle, Sybase, Informix, DB2, Teradata, SQL Server 외 많은 제품들이 보다 향상된 기능으로 정보시스템의 확실한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인터넷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객체 지향 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객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발전하였다.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elational Database)

1970년 영국의 수학자였던 E.F. Codd 박사의 논문에서 처음으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소개된 이후, IBM의 SQL 개발 단계를 거쳐서, Oracle을 선발로 여러 회사에서 상용화된 제품을 내놓았다. 이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여러 장점이 알려지면서 기존의 파일시스템과 계층형, 망형 데이터베이스를 대부분 대체하면서 주력 데이터베이스가 되었다. 현재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는 기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객체 지원 기능을 추가한 객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기업의 핵심 데이터는 대부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구조로 저장이 되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유일하게 조작할 수 있는 SQL 문장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므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SQL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파일시스템의 경우, 하나의 파일을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검색할 수는 있지만 동시에 입력, 수정, 삭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정보의 관리가 어려우므로, 하나의 파일을 여러 사용자나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서 원래의 데이터 파일을 여러 개 복사하여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여러 개의 데이터 파일이 존재하는 경우에 동일한 데이터가 여러 곳에 저장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하나의 원본 파일에 대한 변경 작업이 발생했을 때 모든 복사본 파일에 대한 변경 작업을 한꺼번에 병행 처리하지 않으면 서로 다른 정보 파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불일치성이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파일시스템은 분산된 데이터 간의 정합성을 유지하는데 과다한 노력이 필요하게 되고 데이터의 정합성을 보장하기 힘들게 된다.(단, 단일 사용자나 단일 어플리케이션이 파일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데이터베이스보다 처리 성능이 뛰어나므로 특정 업무에서는 아직도 파일시스템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정규화를 통한 합리적인 테이블 모델링을 통해 이상(ANOMALY) 현상을 제거하고 데이터 중복을 피할 수 있으며, 동시성 관리, 병행 제어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동시에 데이터를 공유 및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메타 데이터를 총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성격, 속성 또는 표현 방법 등을 체계화할 수 있고,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데이터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DBMS는 인증된 사용자만이 참조할 수 있도록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테이블 생성 시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약조건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실수로 조건에 위배되는 데이터를 입력한다든지, 관계를 연결하는 중요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을 방지하여 데이터 무결성(Integrity)을 보장할 수 있다. 추가로 DBMS는 시스템의 갑작스런 장애로부터 사용자가 입력, 수정, 삭제하던 데이터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기능과, 시스템 다운, 재해 등의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회복/복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2. SQL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정의, 데이터 조작, 데이터 제어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이다. SQL의 최초 이름이 SEQUEL(Structured English QUEry Language)이었기 때문에 '시큐얼'로 읽는 경우도 있지만, 표준은 SQL이므로 '에스큐엘'로 읽는 것을 권고한다. SQL의 문법이 영어 문법과 흡사하기 때문에 SQL 자체는 다른 개발 언어에 비해 기초 단계 학습은 쉬운 편이지만, SQL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고급 SQL이나 SQL 튜닝의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다. 참고로 SQL 교육은 정확한 데이터를 출력하는 것이 목표이고, SQL 튜닝의 목적은 시스템에 큰 영향을 주는 SQL을 가장 효과적(응답시간, 자원 활용 최소화)으로 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1986년부터 ANSI/ISO를 통해 표준화되고 정의된 SQL 기능은 벤더별 DBMS 개발의 목표가 된다. 일부 구체적인 용어는 다르더라도 대부분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ANSI/ISO 표준을 최대한 따르고 있기 때문에, SQL에 대한 지식은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더라도 상당 부분 기존 지식을 재활용할 수 있고, ANSI/IS0 SQL-99, SQL-2003 이후 기준이 적용된 SQL이라면 프로그램의 이식성을 높이는 데도 공헌한다. 각 벤더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는 표준화된 SQL 이외에도 벤더 차별화 및 이용 편리성을 위해 추가 기능이나 내장 함수 등에서 독자적 개발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상호 호환성이 뛰어난 표준 기능과, 벤더별 특징을 가지고 있는 독자적 기능 중 어떤 기능을 선택할 지는 사용자의 몫이지만 가능한 ANSI/ISO 표준을 기준으로 할 것을 권고한다. SQL 문장은 단순 스크립트가 아니라 이름에도 포함되어 있듯이, 일반적인 개발 언어처럼 독립된 하나의 개발 언어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달리 SQL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전담 접속(다른 언어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없다) 용도로 사용되며?? 집합 논리에 입각한 것이므로, SQL도 데이터를 집합으로써 취급한다. 예를 들어 '포지션이 미드필더(MF)인 선수의 정보를 검색한다'고 할 경우, 선수라는 큰 집합에서 포지션이 미드필더인 조건을 만족하는 요구 집합을 추출하는 조작이 된다. 이렇게 특정 데이터들의 집합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꺼내서 조회하고 새로운 데이터를 입력/수정/삭제하는 행위를 통해서 사용자는 데이터베이스와 대화하게 된다. 그리고 SQL은 이러한 대화를 가능하도록 매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SQL 문장을 배우는 것이 곧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배우는 기본 단계라 할 수 있다.

SQL 문장과 관련된 용어 중에서 먼저 테이블에 대한 내용은 건드리지 않고 단순히 조회를 하는 SELECT 문장이 있다. 그리고 테이블에 들어 있는 데이터에 변경을 가하는 UPDATE, DELETE, INSERT 문장은 테이블에 들어 있는 데이터들을 조작하는 종류의 SQL 문장들이다. 그 외, 테이블을 생성하고 수정하고 변경하고 삭제하는 테이블 관련 SQL 문장이 있고, 추가로 데이터에 대한 권한을 제어하는 SQL 문장도 있다.

이들 SQL 명령어는 3가지 SAVEPOINT 그룹인 DDL, DML, DCL로 나눌 수 있는데, TCL의 경우 굳이 나눈다면 일부에서 DCL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다소 성격이 다르므로 별도의 4번째 그룹으로 분리할 것을 권고한다.

3. STANDARD SQL 개요

1970년: Dr. E.F.Codd 관계형 DBMS(Relational DB) 논문 발표 1974년: IBM SQL 개발 1979년: Oracle 상용 DBMS 발표 1980년: Sybase SQL Server 발표 (이후 Sybase ASE로 개명) 1983년: IBM DB2 발표 1986년: ANSI/ISO SQL 표준 최초 제정 (SQL-86, SQL1) 1992년: ANSI/ISO SQL 표준 개정 (SQL-92, SQL2) 1993년: MS SQL Server 발표 (Windows OS, Sybase Code 활용) 1999년: ANSI/ISO SQL 표준 개정 (SQL-99, SQL3) 2003년: ANSI/ISO SQL 표준 개정 (SQL-2003) 2008년: ANSI/ISO SQL 표준 개정 (SQL-2008) 2011년: ANSI/ISO SQL 표준 개정 (SQL-2011) 2016년: ANSI/ISO SQL 표준 개정 (SQL-2016)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오브젝트 개념을 포함한 여러 새로운 기능들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기업형 DBMS는 순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객체 지원 기능이 포함된 객체관계형(Object Relational) 데이터베이스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시스템의 두뇌 역할을 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유일하게 접속할 수 있는 언어가 바로 SQL이다. 사용자와 개발자 입장에서는 SQL의 진화 및 변화가 가장 큰 관심 내용인데, 초창기 SQL의 기본 기능을 정리했던 최초의 SQL-86 표준과 관계형 DBMS의 폭발적인 전성기를 주도했던 ANSI/ISO SQL2 세대를 지나면서 많은 기술적인 발전이 있었다. 그러나, ANSI/ISO SQL2의 경우 표준 SQL에 대한 명세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DBMS 벤더 별로 문법이나 사용되는 용어의 차이가 너무 커져서 상호 호환성이나 SQL 학습 효율이 많이 부족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향후 SQL에서 필요한 기능을 정리하고 호환 가능한 여러 기준을 제정한 것이 1999년에 정해진 ANSI/ISO SQL3이다. 이후 가장 먼저 ANSI/ISO SQL3의 기능을 시현한 것이 Oracle의 8i/9i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2003년에 ANSI/ISO SQL 기준이 소폭 추가 개정되었고 현재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는 대부분 SQL-2003 표준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다른 벤더의 DBMS도 2006년 이후 발표된 버전에서 ANSI/ISO SQL-99와 SQL-2003의 핵심적인 기능은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구현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2008년에 진행된 추가 개정 내용은 아직 사용자 레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아직도 벤더별로 일부 기능의 개발이 진행 중인 경우도 있고 벤더별 특이한 기술 용어는 여전히 호환이 안 되고 있지만, ANSI/ISO SQL 표준을 통해 STANDARD JOIN을 포함한 많은 기능이 상호 벤치마킹하고 발전하면서 DBMS 간에 평준화를 이루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IBM DB2나 SYBASE ASE DBMS는 과거 버전부터 CASE 기능이나 FULL OUTER JOIN 기능을 지원하였지만, Oracle DBMS는 양쪽(FULL) OUTER JOIN의 경우 (+) 표시를 이용한 두 개의 SQL 문장을 UNION 오퍼레이션으로 처리하거나, CASE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DECODE 함수를 복잡하게 구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불편 사항은 Oracle에서 표준 SQL에 포함된 CASE 기능과 FULL OUTER JOIN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되었다.(참고로, Oracle DECODE 함수가 CASE 기능보다 장점도 있으므로 Oracle 사용자는 요구 사항에 따라 DECODE나 CASE 함수를 선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ANSI/ISO SQL의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쉽게 데이터를 추출하거나 SQL 튜닝의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인 ANSI/ISO 표준 SQL의 기능은 다음 내용을 포함한다.

  • STANDARD JOIN 기능 추가 (CROSS, OUTER JOIN 등 새로운 FROM 절 JOIN 기능들)

  • SCALAR SUBQUERY, TOP-N QUERY 등의 새로운 SUBQUERY 기능들

  • ROLLUP, CUBE, GROUPING SETS 등의 새로운 리포팅 기능

  • WINDOW FUNCTION 같은 새로운 개념의 분석 기능들

가. 일반 집합 연산자

현재 사용하는 SQL의 많은 기능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이론을 수립한 E.F.Codd 박사의 논문에 언급이 되어 있다. 논문에 언급된 8가지 관계형 대수는 다시 각각 4개의 일반 집합 연산자와 순수 관계 연산자로 나눌 수 있으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엔진 및 SQL의 기반 이론이 되었다. 일반 집합 연산자를 현재의 SQL과 비교하면,

  1. UNION 연산은 UNION 기능으로,

  2. INTERSECTION 연산은 INTERSECT 기능으로,

  3. DIFFERENCE 연산은 EXCEPT(Oracle은 MINUS) 기능으로,

  4. PRODUCT 연산은 CROSS JOIN 기능으로 구현되었다.

첫 번째, UNION 연산은 수학적 합집합을 제공하기 위해, 공통 교집합의 중복을 없애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시스템에 부하를 주는 정렬 작업이 발생한다. 이후 UNION ALL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특별한 요구 사항이 없다면 공통집합을 중복해서 그대로 보여 주기 때문에 정렬 작업이 일어나지 않는 장점을 가진다. 만일 UNION과 UNION ALL의 출력 결과가 같다면, 응답 속도 향상이나 자원 효율화 측면에서 데이터 정렬 작업이 발생하지 않는 UNION ALL을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두 번째, INTERSECTION은 수학의 교집합으로써 두 집합의 공통집합을 추출한다. 세 번째, DIFFERENCE는 수학의 차집합으로써 첫 번째 집합에서 두 번째 집합과의 공통집합을 제외한 부분이다. 대다수 벤더는 EXCEPT를, Oracle은 MINUS 용어를 사용한다. (SQL 표준에는 EXCEPT로 표시되어 있으며, 벤더에서 SQL 표준 기능을 구현할 때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네 번째, PRODUCT의 경우는 CROSS(ANIS/ISO 표준) PRODUCT라고 불리는 곱집합으로, JOIN 조건이 없는 경우 생길 수 있는 모든 데이터의 조합을 말한다. 양쪽 집합의 M*N 건의 데이터 조합이 발생하며, CARTESIAN(수학자 이름) PRODUCT라고도 표현한다.

나. 순수 관계 연산자

순수 관계 연산자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구현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연산자이다. 순수 관계 연산자를 현재의 SQL 문장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1. SELECT 연산은 WHERE 절로 구현되었다.

  2. PROJECT 연산은 SELECT 절로 구현되었다.

  3. (NATURAL) JOIN 연산은 다양한 JOIN 기능으로 구현되었다.

  4. DIVIDE 연산은 현재 사용되지 않는다.

다섯 번째, SELECT 연산은 SQL 문장에서는 WHERE 절의 조건절 기능으로 구현이 되었다. (SELECT 연산과 SELECT 절의 의미가 다름을 유의하자.) 여섯 번째, PROJECT 연산은 SQL 문장에서는 SELECT 절의 칼럼 선택 기능으로 구현이 되었다. 일곱 번째, JOIN 연산은 WHERE 절의 INNER JOIN 조건과 함께 FROM 절의 NATURAL JOIN, INNER JOIN, OUTER JOIN, USING 조건절, ON 조건절 등으로 가장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여덟 번째, DIVIDE 연산은 나눗셈과 비슷한 개념으로 왼쪽의 집합을 'XZ'로 나누었을 때, 즉 'XZ'를 모두 가지고 있는 'A'가 답이 되는 기능으로 현재 사용되지 않는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요구 사항 분석,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 단계에서 엔터티 확정 및 정규화 과정, 그리고 M:M (다대다) 관계를 분해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특히 정규화 과정의 경우 데이터 정합성과 데이터 저장 공간의 절약을 위해 엔터티를 최대한 분리하는 작업으로, 일반적으로 3차 정규형이나 보이스코드 정규형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런 정규화를 거치면 하나의 주제에 관련 있는 엔터티가 여러 개로 나누어지게 되고, 이 엔터티들이 주로 테이블이 되는데 이렇게 흩어진 데이터를 연결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작업이 바로 JOIN이라고 할 수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있어서 JOIN은 SQL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므로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4. 테이블

월드컵 4강 및 16강으로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현재 K-League에 등록되어 있는 팀들의 정보와 선수들에 관련된 데이터에 관심을 두고, 선수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다. 다음은 K-리그 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팀 및 선수들의 정보를 찾아서 선수들의 이름과 소속 구단, 포지션, 생년월일, 키, 몸무게, 등번호를 노트에 적어본 것이다. 참고로 본 가이드의 K-리그 데이터는 팀명이나 일부 실명이 포함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가공의 데이터이다.

별도의 정리 작업을 하지 않은 [그림 Ⅱ-1-2]의 왼쪽 내용은 본인이 아니라면 알아보기도 힘들고 다른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오른쪽의 내용은 선수별로 필요한 정보가 정리되어 관심 있는 다른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오른쪽의 내용도 한두 명의 선수에 대한 정보는 쉽게 볼 수 있지만 많은 선수들의 정보를 비교하기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 즉 누가 키가 제일 큰지, 누가 몸무게가 제일 많은지를 판단하기가 어렵다. 엑셀처럼 키는 키대로, 몸무게는 몸무게대로 데이터의 순서를 정해서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데이터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단위인 테이블 형태로 저장된다. 모든 자료는 테이블에 등록이 되고, 우리는 테이블로부터 원하는 자료를 꺼내 올 수 있다. 테이블은 어느 특정한 주제와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집합이다. [표 Ⅱ-1-2]처럼 K-리그 선수들의 정보들을 하나의 표에서 정리할 수 있다면, 이 표만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의 상세한 정보들을 볼 수 있고, 선수들의 정보를 상호간에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새로운 선수를 입력하려고 할 때 새로운 테이블을 생성할 필요 없이 데이터만 추가함으로서 선수들의 정보를 모두 관리할 수 있다.

[표 Ⅱ-1-3]의 내용을 보면 선수, 팀, 팀연고지, 포지션, 등번호, 생년월일, 키, 몸무게가 각각의 칼럼이 되며, 해당 테이블은 반드시 하나 이상의 칼럼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이청용 선수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이 8개의 칼럼을 가지는 하나의 행으로 데이터화 되어 테이블에 저장된 것이다

앞서 본 것처럼, 테이블에는 등록된 자료들이 있으며, 이 자료들은 삭제하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만약 우리가 자료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테이블은 본래 만들어졌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속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존재하게 된다.

테이블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테이블(TABLE)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객체(Object)로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단위이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모든 데이터를 칼럼과 행의 2차원 구조로 나타낸다. 세로 방향을 칼럼(Column), 가로 방향을 행(Row)이라고 하고, 칼럼과 행이 겹치는 하나의 공간을 필드(Field)라고 한다. 선수정보 테이블을 예로 들면 선수명과 포지션 등의 칼럼이 있고, 각 선수에 대한 데이터를 행으로 구성하여 저장한다.

선수와 관련된 데이터를 저장할 때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테이블로 저장하지 않는다. [그림 Ⅱ-1-5]를 보면 선수와 관련된 데이터를 선수 테이블과 구단 테이블이라는 복수의 테이블로 분할하여 저장하고 있다. 그리고 분할된 테이블은 그 칼럼의 값에 의해 연결된다. 이렇게 테이블을 분할하여 데이터의 불필요한 중복을 줄이는 것을 정규화(Normalization)라고 한다. 데이터의 정합성 확보와 데이터 입력/수정/삭제시 발생할 수 있는 이상현상(Anomaly)을 방지하기 위해 정규화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모델링에서 매우 중요한 프로세스이다.

각 행을 한 가지 의미로 특정할 수 있는 한 개 이상의 칼럼을 기본키(Primary Key)라고 하며, 여기서는 <선수> 테이블의 '선수번호'와 <구단> 테이블의 '구단코드'가 기본키가 된다. 또, <선수> 테이블의 '구단코드'와 같이 다른 테이블의 기본 키로 사용되면서 테이블과의 관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칼럼을 외부키(Foreign Key)라고 한다.

5. ERD

팀 정보와 선수 정보 간에는 어떤 의미의 관계가 존재하며, 다른 테이블과도 어떤 의미의 연관성이나 관계를 가지고 있다.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는 이와 같은 관계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그림 Ⅱ-1-6]처럼 팀과 선수 간에는 "소속"이라는 관계가 맺어져 있다. 테이블 간 서로의 상관 관계를 그림으로 도식화한 것을 E-R 다이어그램이라고 하며, 간략히 ERD라고 한다. ERD의 구성 요소는 엔터티(Entity), 관계(Relationship), 속성(Attribute) 3가지이며 현실 세계의 데이터는 이 3가지 구성 요소로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그림 Ⅱ-1-7]과 [그림 Ⅱ-1-8]은 앞으로 사용하게 될 K-리그의 테이블 관계를 IE(Information Engineering) 표기법과 Barker(Case*Method) 표기법으로 표현한 ERD이다.

K-리그 테이블 간의 양방향 관계는 다음과 같다.

  • 하나의 팀은 여러 명의 선수를 포함할 수 있다.

  • 한 명의 선수는 하나의 팀에 꼭 속한다.

  • 하나의 팀은 하나의 전용 구장을 꼭 가진다.

  • 하나의 운동장은 하나의 홈팀을 가질 수 있다.

  • 하나의 운동장은 여러 게임의 스케줄을 가질 수 있다.

  • 하나의 스케줄은 하나의 운동장에 꼭 배정된다.

[그림 Ⅱ-1-9]와 [그림 Ⅱ-1-10]은 앞으로 사용하게 될 부서-사원 테이블 간의 관계를 IE 표기법과 Barker 표기법으로 표현한 ERD이다.

사원-부서 테이블 간의 양방향 관계는 다음과 같다.

  • 하나의 부서는 여러 명의 사원을 보유할 수 있다.

  • 한 명의 사원은 하나의 부서에 꼭 소속된다.

6. 데이터 유형

데이터 유형은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에 특정 자료를 입력할 때, 그 자료를 받아들일 공간을 자료의 유형별로 나누는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특정 칼럼을 정의할 때 선언한 데이터 유형은 그 칼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자료의 유형을 규정한다. 따라서 선언한 유형이 아닌 다른 종류의 데이터가 들어오려고 하면 데이터베이스는 에러를 발생시킨다. 예를 들어 선수의 몸무게 정보를 모아놓은 공간에 '박지성'이라는 문자가 입력되었을 때, 숫자가 의미를 가지는 칼럼 정보에 문자가 입력되었으니 잘못된 데이터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데이터 유형과 더불어 지정한 크기(SIZE)도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즉 선언 당시에 지정한 데이터의 크기를 넘어선 자료가 입력되는 상황도 에러를 발생시키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유형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벤더별로 SQL 문장의 차이는 적어지고 있지만, 데이터 유형과 내장형 함수 부분에서는 차이가 많은 편이다. 물론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구조적인 차이점은 더 크지만 본 가이드 범위를 벗어나므로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숫자 타입을 예를 들어 보면 ANSI/ISO 기준에서는 NUMERIC Type의 하위 개념으로 NUMERIC, DECIMAL, DEC, SMALLINT, INTEGER, INT, BIGINT, FLOAT, REAL, DOUBLE PRECISION을 소개하고 있다. SQL Server와 Sybase는 ANSI/ISO 기준의 하위 개념에 맞추어서 작은 정수형, 정수형, 큰 정수형, 실수형 등 여러 숫자 타입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로 MONEY, SMALLMONEY 등의 숫자 타입도 가지고 있다. 반면, Oracle은 숫자형 타입에 대해서 NUMBER 한 가지 숫자 타입의 데이터 유형만 지원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데이터 유형이나 내장형 함수까지 표준화가 되면 편리하겠지만, 벤더별 특화된 기능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사용자가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할 문제이다. 그리고 벤더에서 ANSI/ISO 표준을 사용할 때는 기능을 중심으로 구현하므로, 일반적으로 표준과 다른(ex: NUMERIC → NUMBER, WINDOW FUNCTION → ANALYTIC/RANK FUNCTION)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허용이 된다. 테이블의 칼럼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4가지 데이터 유형을 정리하였다. 아래 4가지 유형 외에도 ANSI/ISO에서는 Binary String Type, Binary Large Object String Type, National Character String Type, Boolean Type 등의 다양한 유형을 표시하고 있다.

문자열 유형의 경우, CHAR 유형과 VARCHAR 유형 중 어느 유형을 지정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자주 논의된다. 중요한 것은 저장 영역과 문자열의 비교 방법이다. VARCHAR 유형은 가변 길이이므로 필요한 영역은 실제 데이터 크기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길이가 다양한 칼럼과, 정의된 길이와 실제 데이터 길이에 차이가 있는 칼럼에 적합하다. 저장 측면에서도 CHAR 유형보다 작은 영역에 저장할 수 있으므로 장점이 있다. 또 하나는 비교 방법의 차이이다. CHAR에서는 문자열을 비교할 때 공백(BLANK)을 채워서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공백 채우기 비교에서는 우선 짧은 쪽의 끝에 공백을 추가하여 2개의 데이터가 같은 길이가 되도록 한다. 그리고 앞에서부터 한 문자씩 비교한다. 그렇기 때문에 끝의 공백만 다른 문자열은 같다고 판단된다. 그에 반해 VARCHAR 유형에서는 맨 처음부터 한 문자씩 비교하고 공백도 하나의 문자로 취급하므로 끝의 공백이 다르면 다른 문자로 판단한다.

예) CHAR 유형'AA' = 'AA ' 예) VARCHAR 유형 'AA' ≠ 'AA '

가장 많이 사용하는 VARCHAR 유형에 대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면, 영문 이름이 VARCHAR(40)으로 40바이트가 지정되더라도 실제 'PARK,JISUNG'으로 데이터가 입력되는 경우 11바이트의 공간만을 차지한다. 주민등록번호나 사번처럼 자료들이 고정된 길이의 문자열을 가지지 않는다면 데이터 유형은 VARCHAR 유형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자면, 팀이나 운동장의 주소는 정확히 얼마의 문자 길이를 사용할지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CHAR가 아닌 VARCHAR, NUMERIC 유형에서 정의한 길이나 자릿수의 의미는 해당 데이터 유형이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한계값을 정의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문자열(CHAR와 VARCHAR)에 대한 최대 길이와 NUMBER 칼럼의 정밀도(Precision)를 지정하는 것은 테이블 설계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중요 요소이다. 잘못된 판단은 추후 ALTER TABLE 명령으로 정정할 수는 있지만 데이터가 입력된 상황이라면 처리 과정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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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이터온에어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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